
담관암 치료에서 선택적 억제의 장점이 확인되며, 이 흐름을 보는 동료 의료진과 함께 살펴볼 만해요.

리라푸그라티닙, 담관암서 '최고의 치료제' 가능성 기사 흐름과 주요 사실
서울아산병원 유창훈 교수는 2026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HLB 그룹의 신약 후보 리라푸그라티닙(lirafugratinib)이 FGFR2 융합·재배열 담관암 치료에서 '베스트 인 클래스' 가능성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약물은 기존 pan-FGFR 억제제와 달리 FGFR2만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도록 설계되어, 치료 효과는 유지하면서도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ReFocus 연구 최종 데이터에 따르면, 이전 치료 경험이 없는 환자에서 객관적반응률(ORR) 47%, 질병통제율(DCR) 96.5%를 기록했고, 반응지속기간 중앙값은 11.8개월이었습니다.
기존 FGFR 억제제들은 FGFR1~4를 모두 억제하면서 고인산혈증 같은 주요 부작용을 유발해 치료 중단이나 용량 조절이 필요했지만, 리라푸그라티닙은 FGFR2 선택성 덕분에 이러한 문제를 완화했습니다. 유 교수는 인 수치 상승이 적어 식사 제한 없이 일상생활 유지가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비가역적 결합 특성 덕분에 기존 치료제에서 발생하는 일부 내성 돌연변이에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리라푸그라티닙은 담관암뿐 아니라 췌장암, 간암 등 다른 FGFR2 변이 암종으로도 적용 확대가 기대됩니다. 현재 미국 FDA는 이 약물의 신약 허가를 우선심사 중이며, 최종 승인 여부는 2026년 9월 27일 결정될 예정입니다. 이 약물은 원래 릴레이 테라퓨틱스가 개발했으며, HLB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가 전 세계 권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요 사실
- 리라푸그라티닙은 FGFR2 융합·재배열 담관암 환자에서 객관적반응률(ORR) 47%, 질병통제율(DCR) 96.5%를 기록했다.
- 반응지속기간 중앙값은 11.8개월이며, 고인산혈증 같은 주요 부작용 발생 위험이 낮다.
- 서울아산병원 유창훈 교수는 리라푸그라티닙을 '베스트 인 클래스' 후보로 평가했다.
- 미국 FDA는 리라푸그라티닙의 신약 허가를 우선심사 중이며, PDUFA 날짜는 2026년 9월 27일이다.
- 리라푸그라티닙은 원래 릴레이 테라퓨틱스가 개발했으며, 엘레바 테라퓨틱스가 전 세계 권리를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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