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대 남영우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극초음속 스텔스 복합재 소재의 구조와 제조 공정을 시각적으로 설명하는 일러스트.
한국항공대 남영우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극초음속 스텔스 복합재 소재의 구조와 제조 공정을 시각적으로 설명하는 일러스트.

극초음속 스텔스 복합재의 국산화 가능성을 본 건, 기술을 따르는 동료나 친구와 함께 살펴볼 만해요.

극초음속 비행체의 핵심, 스텔스 복합재 기사 흐름과 주요 사실

한국항공대학교 남영우 교수팀이 극초음속 비행체용 스텔스 복합재 소재의 저비용 제조 공정을 개발하며 국내 기술 자립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고온·고압 대신 저온·저압 환경에서 산화물/산화물 세라믹 매트릭스 복합재(Oxide/Oxide CMC)를 제조하는 방식으로, 비용과 시간을 줄이면서도 성능과 재현성을 확보했다. 이 기술은 레이더 탐지를 피하면서도 수천도 이상의 극한 온도를 견뎌내야 하는 극초음속 비행체 레이돔에 핵심적으로 적용된다.

남 교수팀의 성과는 국제학술지 'Advanced Composites and Hybrid Materials'(IF 21.8)에 게재됐으며, 과기정통부 2026 개인기초연구사업 핵심연구 과제로도 선정됐다. 이는 극한 환경용 다기능 복합재 연구의 학문적 설득력과 장기적 연구 확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기술 이전이 엄격히 제한되는 전략 분야에서 국내 독자 기술 개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재 남 교수는 대한항공 등과 함께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의 400억 원 규모 ‘극초음속 비행체용 고내열 및 전자파 제어 복합소재 기술 개발’ 과제에 참여 중이며, 무인기 저피탐 기술을 담당하고 있다. 이 과제는 2030년 2월까지 진행되며, 최종 목표는 기술성숙도(TRL) 6단계 달성, 즉 실제 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시제품 검증을 완료하는 것이다.

주요 사실

  • 남영우 교수팀이 극초음속 비행체용 스텔스 복합재의 저온·저압 제조 공정을 개발했다.
  • 해당 연구 성과는 국제학술지 'Advanced Composites and Hybrid Materials'(IF 21.8)에 게재됐다.
  • 과기정통부 2026 개인기초연구사업 핵심연구 과제로 선정돼 2030년 2월까지 연구를 이어간다.
  • 목표는 기술성숙도(TRL) 6단계 달성, 즉 실제 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시제품 검증 완료다.
  • 현재 대한항공과 협력해 무인기 저피탐 기술을 포함한 400억 원 규모 국방 과제에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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