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코퍼레이션 로봇 파크 미디어 데이에서 지드래곤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휴머노이드 로봇
갤럭시코퍼레이션 로봇 파크 미디어 데이에서 지드래곤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휴머노이드 로봇

미중 경쟁 속 한국의 AI 휴머노이드 도전은 기술 관심 있는 동료와 함께 보면 더 풍부해요.

한국, AI 휴머노이드로 세계 도전 기사 흐름과 주요 사실

한국이 글로벌 AI 휴머노이드 시장에서 미국과 중국의 양강 구도에 도전하기 위해 민관 협력 프로젝트를 본격화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6년 5월 18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민관협력 기반 AI 휴머노이드 원천기술 고도화 사업’ 착수 회의를 열고, 2030년까지 504억 원을 투입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AI를 통합한 휴머노이드 플랫폼 개발에 나섰다. 이 프로젝트는 K-문샷의 핵심 과제로, 산업계와 학계, 병원이 협력해 기술 개발부터 실증, 양산까지 연결하는 속도전을 펼칠 예정이다.

현재 전 세계 휴머노이드 시장은 중국이 87%를 점유하며 주도하고 있으며,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도 빠르게 추격하고 있다. 메타는 가정용 휴머노이드 스타트업을 인수했고, 테슬라는 올해 하반기 ‘옵티머스’ 로봇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맞서 한국은 LG전자, LG AI연구원, 로보스타, 위로로보틱스 등 기업과 서울대, KAIST, 고려대, 경희대 등 학계, 한림대성심병원이 참여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기술 개발을 넘어, 수요처를 R&D 초기 단계부터 참여시켜 실질적인 현장 적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성수 과기정통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은 “역량을 결집해 기술개발과 현장 실증, 양산까지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이라며 “한국이 글로벌 AI 휴머노이드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사실

  • 2026년 5월 18일 과기정통부가 KIST에서 ‘민관협력 기반 AI 휴머노이드 원천기술 고도화 사업’ 착수 회의를 개최했다.
  • 이번 프로젝트는 2030년까지 504억 원이 투입되는 K-문샷의 핵심 사업이다.
  • 중국은 2025년 기준 전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의 87%를 생산하고 있다.
  • 미국의 메타는 가정용 휴머노이드 스타트업 ‘어슈어드로봇인텔리전스’를 인수했고, 테슬라는 ‘옵티머스’ 로봇 양산을 올해 하반기 목표로 하고 있다.
  • 프로젝트에는 KIST, LG전자, LG AI연구원, 로보스타, 위로로보틱스, 서울대, KAIST, 고려대, 경희대, 한림대성심병원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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