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에서 끝내기 안타를 친 후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는 KT의 이정훈
야구장에서 끝내기 안타를 친 후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는 KT의 이정훈

이정훈의 첫 끝내기 안타 소식, 야구 팬 친구와 함께 살펴보면 좋겠어요.

이정훈 끝내기 안타로 KT, 3연패 탈출 기사 흐름과 주요 사실

KT 위즈가 극적인 끝내기 승리로 3연패 위기를 넘기고 단독 선두로 복귀했다. 2026년 5월 1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경기에서 KT는 한화 이글스를 8-7로 꺾었다. 9회말 1사 1, 3루에서 대타로 나선 이정훈이 강재민의 3구를 받아쳐 1, 2루 사이를 가르는 끝내기 안타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결정지었다. 이는 이정훈의 프로 통산 첫 끝내기 안타다.

경기는 역동적이었다. KT가 초반 리드를 잡았지만, 한화가 4회와 6회 추가점을 올리며 6-3으로 앞서갔다. 그러나 KT는 7회말 김현수와 김상수의 적시타로 6-6 동점을 만들며 승부를 뒤집었다. 이 과정에서 류현진의 한·미 통산 200승 달성이 무산됐다. 류현진은 5이닝 동안 2실점으로 역투했지만, 불펜의 난조로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KT는 8회말 최원준의 적시타로 다시 앞서갔지만, 한화가 9회초 김태연의 희생플라이로 7-7 동점을 만들며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결국 마지막 기회에서 이정훈의 안타가 승부를 가르며 KT가 가까스로 스윕패 위기를 벗어났다. KT 타선은 최원준(3안타 2득점), 김현수(멀티히트 2타점), 김상수(2안타 2타점) 등이 고르게 활약했다.

주요 사실

  • 2026년 5월 17일, KT 위즈가 한화 이글스를 8-7로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 KT의 대타 이정훈이 9회말 끝내기 안타를 기록, 프로 통산 첫 끝내기 안타를 달성했다.
  • 류현진은 5이닝 2실점으로 역투했지만 승리 없이 물러나며 한·미 통산 200승 달성이 무산됐다.
  • KT는 이날 승리로 25승 1무 16패를 기록, 삼성을 제치고 단독 선두로 복귀했다.
  • 한화는 3연승이 끊기며 20승 22패로 두산과 공동 6위가 됐다.
  • KT의 최원준이 4타수 3안타 2득점으로 공격을 주도했고, 김상수는 동점 적시타 포함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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