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붉은색으로 하락하는 차트와 미국 반도체주, 중동 지도가 함께 있는 일러스트
코스피 지수가 붉은색으로 하락하는 차트와 미국 반도체주, 중동 지도가 함께 있는 일러스트

미국 반도체주 급락과 중동 리스크 확대로 시장이 긴장하는 상황이라, 이 흐름을 보는 투자자 동료와 함께 살펴볼 만해요.

코스피, '검은 월요일' 조짐 기사 흐름과 주요 사실

18일 국내 증시는 미국 기술주 급락과 중동 리스크 확대로 인해 약세 출발이 예상된다. 전날 뉴욕증시는 S&P500이 1.24% 하락하고, 나스닥이 1.54% 밀리는 등 전반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특히 인텔과 AMD, 엔비디아 등 주요 반도체주가 큰 폭으로 내렸고, 이 여파가 한국 시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중동 리스크도 시장에 부담이 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제재 강화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했다. WTI 선물은 배럴당 105.42달러로 4.2% 올랐고, 브렌트유도 109.26달러까지 치솟았다. 유가 상승은 인플레이션 우려를 재점화시킬 수 있어 금융시장에 추가 압박 요인이 될 수 있다.

이런 외부 충격 속에서 국내 증시는 변동성이 확대된 상태다. 코스피200야간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0.62% 하락한 1165.40에 마감했고, 전문가들은 단기 조정 국면이 이어질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 노사 갈등도 총파업 국면을 앞두고 있어 시장 불확실성을 높이고 있다.

주요 사실

  • 2026년 5월 15일 뉴욕증시에서 S&P500지수는 1.24% 하락한 7408.50에 마감했다.
  • 엔비디아는 4.4%, 인텔은 6% 이상, AMD는 5.7% 하락했고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6.6% 밀렸다.
  • 미국 WTI 선물은 배럴당 105.42달러로 4.2% 상승했고, 브렌트유는 109.26달러로 3.35% 올랐다.
  • 2026년 5월 16일 코스피200야간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0.62% 내린 1165.40에 마감했다.
  • 삼성전자 노사는 5월 18일 중앙노동위원회 중재 아래 2차 사후조정 회의를 열어 총파업을 앞두고 협상을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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