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료배달 확대는 소비자와 점주 모두에게 영향 주는 변화라, 이 흐름을 보는 동료와 같이 살펴볼 만해요.

무료배달 전쟁 2라운드 시작 기사 흐름과 주요 사실
국내 주요 배달 앱 간 무료배달 경쟁이 다시 격화하고 있다. 쿠팡이츠는 기존 와우 회원 전용이던 무료배달 혜택을 8월까지 일반회원에게도 한시적으로 확대했다. 배달의민족도 유료 구독 서비스인 배민클럽의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며 비회원을 대상으로 무료배달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2024년 쿠팡이츠가 무료배달을 도입하며 시장 점유율을 급격히 늘린 이후의 경쟁 구도를 재현하는 것으로, 당시 쿠팡이츠의 월간 사용자 수는 1년 만에 65.8% 증가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움직임이 시장 성장 둔화 속에서 사용자 유치를 위한 출혈 경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내놓고 있다. 특히 소상공인연합회는 무료배달 비용이 점주들에게 전가되며 외식 물가 상승을 초래했다고 비판하고 있다. 이에 대해 쿠팡이츠는 입점업체의 주문당 부담금이 5% 감소했고, 매출은 평균 98% 증가했다고 반박했다.
배민의 경우 매각 추진 상황에서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해 배민클럽 가입자를 늘리려는 전략적 판단이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일시적으로 혜택이 확대되지만, 장기적으로는 서비스의 지속 가능성과 점주 부담 사이의 균형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
주요 사실
- 쿠팡이츠는 2026년 8월까지 와우 회원이 아닌 일반회원에게도 무료배달 혜택을 한시적으로 제공한다.
- 배달의민족은 배민클럽 유료 구독 서비스를 비회원 대상으로 한 달간 무료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 2024년 쿠팡이츠의 무료배달 도입 후 월간 사용자 수(MAU)가 1년 만에 65.8% 증가했다.
- 소상공인연합회는 무료배달 경쟁이 외식·배달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주장한다.
- 쿠팡이츠는 무료배달 시행 후 입점업체의 주문당 부담금은 5% 감소했고, 매출은 평균 98%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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