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장의 맛을 다시 찾은 작품이라, 영화를 좋아하는 친구와 함께 보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왕사남’ 백상 4관왕 기사 흐름과 주요 사실
제6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대상 등 4개 부문을 휩쓰며 최대 수상작으로 떠올랐다. 장항준 감독의 작품은 단종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유해진이 영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그는 수상 소감에서 약 1700만 명의 관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잊혔던 극장의 맛을 다시 찾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지훈은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고, 장항준 감독은 구찌 임팩트 어워드를 받았다.
이 영화는 개봉 후 누적 관객 1681만 명을 동원하며 '명량'에 이어 역대 한국 영화 흥행 2위에 올랐다. 작품에 대한 관심은 단순한 흥행을 넘어 문화적 현상으로 이어졌고, 영화 속 장소인 영월 청령포와 장릉 등지의 관광객 수가 급증하는 효과도 나타냈다. 제작진은 한국 영화 산업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과감한 투자를 해준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한편, 영화 '파반느'의 이민휘 음악감독이 예술상을 수상했다. '파반느'는 박민규의 소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를 각색한 작품으로, 문학과 영화의 접점을 보여준 점에서 주목받았다. 이번 백상예술대상은 흥행과 예술성 사이에서 균형을 보여주는 수상 결과를 통해 한국 영화계의 현재를 반영했다.
주요 사실
-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제6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대상, 구찌 임팩트 어워드, 신인 연기상, 네이버 인기상 등 4관왕을 수상했다.
- 유해진은 영화 부문 대상 수상 소감에서 약 1700만 명의 관객에게 감사하며 '극장의 맛을 다시 찾았다'고 말했다.
- 이 영화는 누적 관객 1681만 명을 동원해 '명량'에 이어 한국 영화 흥행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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