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보택시가 교통법규를 철저히 지키며 방어운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에요. 이 흐름이 궁금할 지인이나 동료에게 가볍게 보내줘도 좋아요.

로보택시, 끼어든 차에 속도 '뚝' 기사 흐름과 주요 사실
서울 강남구에서 운영 중인 SWM의 자율주행 로보택시가 실제 시승을 통해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29일 강남구청에서 타워팰리스까지 약 30분간의 운행에서 로보택시는 자연스러운 차선 변경과 정확한 속도 조절로 사람 운전과 거의 차이 없는 주행을 보여줬다. 뒷좌석 디스플레이를 통해 주변 차량, 보행자, 장애물까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안전 요원은 핸들을 거의 만지지 않았다. 하지만 삼성중앙역 근처에서 라이다 점검 경고가 발생하며 잠시 수동 운전으로 전환되는 예외 상황도 있었다. 운영사는 고층 유리 건물에서의 난반사로 인한 '엣지 케이스'라 설명했다.
SWM 로보택시는 2024년 9월부터 운행을 시작해 2026년 5월 기준 누적 운행 건수 9000건 이상을 기록했으며, 모두 무사고다. 방어운전 성향이 강해 제한속도를 철저히 준수하고, 옆 차선 차량의 급격한 끼어들기에 즉각 감속하는 등 안전 중심의 주행을 한다. 다만 현행 법규상 어린이보호구역, 노약자보호구역, 공사구간에서는 자율주행이 금지돼 수동 전환이 의무화돼 있다. 이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등 해외 사례와 비교할 때 국내 규제의 상대적 엄격함을 보여준다.
로보택시는 카카오T 앱을 통해 호출 가능하며, 강남구·서초구 일대 20.4㎢에서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운행한다. 요금은 시간대별로 4800~6700원으로, 일반 택시보다 저렴해 인기다. 현재 7대(카카오모빌리티 2대 포함)가 운행 중이며, KGM은 토레스 EVX 추가 공급과 함께 연내 로보택시 20대 이상 운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무인 로보택시가 상용화되는 추세라 국내 기술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주요 사실
- SWM 로보택시는 2024년 9월부터 서울 강남·서초구 일대에서 심야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 로보택시는 2026년 5월 기준 누적 9000건 이상 운행하며 무사고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 로보택시는 옆 차선 차량의 급격한 끼어들기에 즉각 감속하는 등 방어운전을 한다.
- 삼성중앙역 근처에서 라이다 점검 경고 발생으로 잠시 수동 운전 전환된 적 있다.
- 현행 법규상 어린이보호구역, 노약자보호구역, 공사구간에서는 자율주행이 금지돼 수동 전환이 필요하다.
- 로보택시 요금은 시간대별 4800~6700원이며, 카카오T 앱을 통해 호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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