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이민우 투수가 마운드에서 세이브 성공 후 팀원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장면
한화 이글스 이민우 투수가 마운드에서 세이브 성공 후 팀원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장면

778일 만의 세이브 성공은 야구 팬인 친구와 함께 보면 더 의미 있어요.

778일 만에 세이브, 이민우의 존재감 기사 흐름과 주요 사실

한화 이글스의 투수 이민우가 778일 만에 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의 3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2026년 5월 2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한화는 5-3 승리를 거뒀다. 선발 왕옌청이 7이닝 동안 2실점으로 호투한 뒤 불펜이 마운드를 이어받았지만, 8회 이상규가 실점하며 위기를 맞았다. 9회초 마운드에 오른 이민우는 주자 3루의 위기에서도 김인태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승리를 지켜냈다.

이민우는 2024년 4월 4일 이후 세이브를 기록하지 못했으나, 이날 시즌 첫 세이브를 달성하며 김경문 감독의 신임을 입증했다. 전임 마무리 잭 쿠싱의 계약 종료와 김서현의 불안한 컨디션 속에서 새 마무리로 낙점된 그는 "자리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화는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21승 24패를 기록했다. 이민우는 경기 후 "지난 두 경기 실점이 아쉬웠기 때문에 다시 기회를 잡고 잘 던지려 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팀 내 경쟁 속에서도 마무리 자리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주요 사실

  • 이민우는 2026년 5월 22일 두산전에서 5-3 승리 후 시즌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 이민우의 세이브는 2024년 4월 4일 이후 778일 만에 달성된 것이다.
  • 전임 마무리 잭 쿠싱의 계약 종료 후 이민우가 새 마무리로 낙점됐다.
  • 이민우는 경기 후 "자리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화는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21승 24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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