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베의 왕 역을 맡은 최수종의 연극 복귀는 이 흐름을 보는 팬과 함께 살펴볼 만해요.

최수종, 9년 만에 연극 '오이디푸스'로 복귀 기사 흐름과 주요 사실
배우 최수종이 9년 만에 연극 무대에 복귀하며, 소포클레스의 고전 비극 '오이디푸스'로 관객을 만난다. 그는 양준모와 함께 주인공 오이디푸스 역을 맡아,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7월 4일부터 8월 23일까지 공연될 예정이다. 최수종은 드라마를 통해 '사극의 왕'으로 불려온 배우로, 이번 무대에서 테베의 왕 오이디푸스의 운명적 비극을 어떻게 그려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작품은 고대 그리스 비극의 전통적 요소인 코러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단순한 서사 해설자가 아닌 감정과 긴장감을 조율하는 중심 역할로 부각시킨다. 코러스장을 맡은 임병근과 이형훈을 비롯해, 왕비 이오카스테 역의 서영희, 임강희, 크레온 역의 강성진, 최수형 등 내로라하는 배우진이 합류해 극의 완성도를 높인다.
제작사 ㈜수컴퍼니는 이번 '오이디푸스'가 고전의 철학적 깊이를 유지하면서도 현대 관객의 감각에 직관적으로 다가가는 무대를 지향한다고 밝혔다. 특히 코러스의 시각적·감정적 활용을 통해 인물의 내면과 사회적 시선을 교차시키며, 비극의 리듬을 입체적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주요 사실
- 배우 최수종이 2017년 연극 '하늘로 가지 못한 선녀씨 이야기' 이후 약 9년 만에 연극 무대에 복귀한다.
- 최수종은 소포클레스의 '오이디푸스'에서 주인공 오이디푸스 역을 맡아 양준모와 더블 캐스팅된다.
- 연극 '오이디푸스'는 2026년 7월 4일부터 8월 23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된다.
- 왕비 이오카스테 역에는 서영희와 임강희가, 코러스장 역에는 임병근과 이형훈이 캐스팅됐다.
- 제작사 ㈜수컴퍼니는 이번 작품을 '고전의 밀도와 동시대적 감각을 결합한 작업'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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