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계 바이러스 껍질 구조와 이를 모방한 인공 단백질 나노케이지 비교 이미지
자연계 바이러스 껍질 구조와 이를 모방한 인공 단백질 나노케이지 비교 이미지

단일 단백질이 다양한 배열로 큰 구조를 만드는 원리라, 이 분야를 보는 동료와 함께 살펴볼 만해요.

인공 단백질로 바이러스 크기 구조체 완성 기사 흐름과 주요 사실

국내 연구진이 인공 단백질 설계 기술을 바탕으로 자연계 바이러스처럼 대형 구조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포항공대 이상민 교수와 미국 워싱턴대 데이비드 베이커 교수 공동 연구팀은 단일 단백질이 오각형과 육각형 배열을 동시에 형성하며 자가조립되는 '준대칭성' 구조를 인공적으로 구현했다. 이 기술은 기존의 완전한 대칭 구조 설계 한계를 넘어, 최대 220나노미터 크기의 둥근 껍질 구조를 생성할 수 있게 했다.

연구팀은 단백질이 평평하게 배열되면 구조가 닫히지 않고, 지나치게 휘면 크기가 작아진다는 점에 주목해 중간 영역을 정밀 설계했다. 같은 단백질 블록이 위치에 따라 삼량체 단위로 서로 다른 각도에서 결합하게 해, 마치 레고 블록처럼 돔 형태의 껍질을 형성하도록 했다. 이 과정에서 최소 70나노미터에서 최대 220나노미터 크기의 다양한 나노케이지가 생성됐다.

이번 성과는 약물 전달체, 백신 플랫폼, 효소 캡슐화, 인공 세포소기관 등 차세대 바이오 소재 개발의 기반이 될 전망이다. 연구 결과는 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게재됐으며, 인공지능 기반 단백질 설계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주요 사실

  • 이상민 포항공대 교수와 데이비드 베이커 미국 워싱턴대 교수가 공동 연구를 주도했다.
  • 단일 단백질이 오각형과 육각형 배열을 동시에 형성하며 자가조립되는 준대칭성 구조를 인공적으로 구현했다.
  •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게재됐다.
  • 생성된 나노케이지 구조는 최소 70나노미터에서 최대 220나노미터 크기다.
  • 이 기술은 약물 전달체, 백신 플랫폼, 효소 캡슐화 등에 활용될 수 있다.

Canto가 정리한 비주얼 뉴스 해설이에요. 제작에는 AI 도구가 보조될 수 있습니다. 편집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