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러시아 관계자들이 평양에서 열린 기념관 준공식에 참석한 모습.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막대한 전쟁 수익을 올렸다는 보도가 나왔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러시아 관계자들이 평양에서 열린 기념관 준공식에 참석한 모습.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막대한 전쟁 수익을 올렸다는 보도가 나왔다.

러시아 파병과 무기 수출로 1년에 19조 원 가까이 벌어들였다는 점은, 이 흐름을 보는 동료와 함께 살펴볼 만해요.

북한, 전쟁 수익으로 연간 GDP 맞먹는 19조 원 벌었다 기사 흐름과 주요 사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2026년 5월,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러시아에 대한 군사 지원을 통해 막대한 수익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무기 수출과 북한군 파병 대가로 누적 수익이 약 19조 원에 달해, 북한의 연간 국내총생산(GDP)에 버금가는 수준이라는 분석이다. 한국 국가안보전략연구원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북한의 무기 수출액을 9조7000억 원에서 19조 원 사이로 추산했다. KN-23 단거리 탄도미사일 약 250발을 포함한 다양한 무기와 드론 부대, 특수부대 등이 러시아에 지원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군 파병은 2024년 가을부터 본격화됐으며, 약 1년간 6억 달러(약 8300억 원) 상당의 외화를 벌어들인 것으로 추정된다. 파병 병사 1인당 월 보수는 약 2000달러이며, 사망 시 최대 1만 달러의 보상금이 지급된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전사자 유족에게 평양의 고급 주택을 제공하는 등 국가 영웅 대우를 하고 있다. 이 같은 지원과 함께 북한의 2024년 경제성장률은 3.7%를 기록해, 2016년 이후 최고치를 달성했다.

러시아는 북한으로부터 무기와 인력을 공급받는 대신 외화, 에너지, 군사 기술, 생필품 등을 현물로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평양 시내에서는 고급 승용차가 눈에 띄게 증가하는 등 일부 생활 수준 향상의 정황이 포착되고 있다. 그러나 평양 외곽과 지방 주민들에게까지 이러한 변화가 미쳤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러시아의 전승절 퍼레이드에 북한군이 처음 참가한 점은 양국 간 군사 협력의 심화를 보여주는 상징적 장면으로 해석된다.

주요 사실

  • 북한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 지원 대가로 2025년까지 약 19조 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추산된다.
  • 한국 국가안보전략연구원은 2022~2025년 북한의 무기 수출액을 9조7000억~19조 원으로 추산했다.
  • 2024년 가을부터 본격화된 북한군 파병은 약 1년간 6억 달러(약 8300억 원)의 수익을 창출한 것으로 추정된다.
  • 북한군 병사 1인당 월 보수는 약 2000달러이며, 사망 시 최대 1만 달러의 보상금이 지급된다.
  • 북한의 2024년 경제성장률은 3.7%로, 2016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 러시아 전승절 퍼레이드에 북한군이 처음으로 참가하며 양국의 군사 협력 심화를 보여줬다.

Canto가 정리한 비주얼 뉴스 해설이에요. 제작에는 AI 도구가 보조될 수 있습니다. 편집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