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기술 관련주로 주목받은 모베이스의 주가 급등을 설명하는 웹툰 패널. 주식 차트와 로봇, 자동차 부품 이미지가 함께 표현됨.
로봇 기술 관련주로 주목받은 모베이스의 주가 급등을 설명하는 웹툰 패널. 주식 차트와 로봇, 자동차 부품 이미지가 함께 표현됨.

모베이스의 급등은 로봇 사업 진출에 대한 시장의 기대 반응이라, 이 흐름을 보는 동료와 같이 살펴볼 만해요.

모베이스, 보스턴다이내믹스 상장 기대에 급등 기사 흐름과 주요 사실

한국의 자동차 전장 부품업체 모베이스(101330)의 주가가 2026년 5월 12일 전일 대비 21.15% 상승한 5900원에 마감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이는 현대자동차그룹이 로봇 자회사 보스턴다이내믹스의 미국 증시 상장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현대차는 보스턴다이내믹스 외에도 로봇 훈련 법인 RMAC와 로봇 생산 법인 아메리카 로보틱스를 올해 상반기 중 설립할 계획이며, 각각의 지분율도 현대차가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증권 임은영 연구원은 현대차가 50% 이상 지분을 보유할 경우 내년부터 로봇 생산 및 데이터 사업 매출이 반영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번 움직임은 현대차가 2021년 소프트뱅크와 체결한 풋옵션 계약 만기(2026년 6월)를 앞두고 있어 상장 여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배경이 있다. 계약에 따라 상장이 이뤄지지 않으면 현대차는 소프트뱅크의 잔여 지분을 매입해야 한다.

이 같은 로봇 사업 확대 소식에 모베이스가 수혜주로 떠올랐다. 모베이스전자는 현대차의 차세대 모바일 로봇 플랫폼 '모베드'에 핵심 부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미국 진출에 따른 수혜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모베이스는 1999년 설립돼 자동차 전자부품, 휴대폰 케이스, 산업용 재봉기 등을 제조하며 삼성전자와 현대·기아자동차를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

주요 사실

  • 2026년 5월 12일 모베이스 주가는 전일 대비 21.15% 상승한 5900원에 마감했다.
  • 현대차는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 28%를 보유하고 있으며, RMAC와 아메리카 로보틱스도 현대차가 최대 지분을 가질 전망이다.
  • 현대차는 2021년 소프트뱅크와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 관련 풋옵션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6년 6월이 만기다.
  • 모베이스전자는 현대차의 차세대 모바일 로봇 플랫폼 '모베드'에 핵심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Canto가 정리한 비주얼 뉴스 해설이에요. 제작에는 AI 도구가 보조될 수 있습니다. 편집정책